1. 김포에 4.6만 신도시, 5호선도 뚫린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인근 마산·운양·장기동과 양촌읍 일대에 4만6000가구 규모의 콤팩트시티가 들어선다. 2030년 입주 시기에 맞춰 서울도시철도 5호선의 김포 연장이 함께 추진된다. 공급 규모는 4만6000가구로 경기 성남·하남, 서울 송파구에 걸친 위례신도시(4만6000가구)와 같다. 김포한강신도시(5만 가구)와 합치면 성남 분당과 비슷한 10만 가구 규모에 달한다. 2. 바닥 vs 실적 뇌관 여전 미국 10월 CPI(7.7%)가 전달(8.2%)은 물론 시장 전망치(7.9%)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증시에 훈풍을 몰고 왔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만큼 미 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졌다. 시장 참가자들의 논쟁 주제는 이..